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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이야기

광명소방서, 공장화재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 막아

82423:09경 광명시 노온사동 유통단지 내 플라스틱생산공장인 D공장에서 화재가 하여 소방관 39명 등 총 46명의 인력과 15대의 장비가 투입되어 2345분경 진화됐다.

 

해당 공장은 샌드위치패널조로 화재에 취약하고 창고들이 밀집되어 있는 유통단지 내 위치하여 자칫 대형화재가 우려되는 상황이었으나 신속한 대응으로 큰 인명피해등을 막을 수 있었다.

 

일과 후 2층 휴게실에서 수면 중에 있던 근로자인 권OO(,55)119구조대의 초기 인명검색으로 현장에서 구조되어 단순연기흡입 외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명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은 샌드위치패널조 등 공장화재시 급격한 연소 확대로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평소 소방시설을 꼼꼼히 점검하여 화재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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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우리” 광명시, 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교류단 환영식 개최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은 8월 1일(금) 오후 5시 30분, 테이크호텔 루미나스홀에서 2025 광명시–중국 랴오청시 청소년 국제교류단 환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환영식은 지난해 랴오청시를 방문했던 광명시 청소년들이 1년 만에 다시 교류 친구들을 맞이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광명시 청소년 20명과 랴오청시 청소년 20명이 다시 만나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광명시와 랴오청시는 20년 이상 청소년 교류를 이어온 우호도시로, 지난해에는 광명시 청소년들이 랴오청을 방문했고, 올해는 동일한 청소년들이 광명시를 방문하면서 상호방문 형식의 교류가 완성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시 정순욱 부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및 랴오청시 교육체육국 및 외사판공실 대표단이 참석했다. 정순욱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여러분의 만남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이렇게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청소년들의 우정이 양 도시의 미래를 견고하게 연결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환영식은 1부 공식 환영식과 2부 문화공연 및 연회로 구성되었으며, 양국 청소년이 함께 준비한 합동 공연과 환영 영상, 기념품 교환 등 다채로운 순서로 화합의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교류단은 ‘위드메이트(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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