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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이야기

자원봉사자가 만드는 일회용 비닐없는 광명새마을전통시장

자원봉사자가 만든 업사이클 장바구니 광명새마을전통시장에 제공

광명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지연’, 이하 센터‘)92, 광명새마을전통시장(조합장 이선복‘)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일회용 비닐 사용 감소를 위한 공유장바구니함 개소식을 진행하였다.

 

공유장바구니함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자원봉사자와 함께 업사이클링 장바구니 제작 활동 등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녹색도시 광명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기획하였다.


윤지연 센터장은 공유장바구니함을 통해 자원선순환과 탄소중립 실천 운동이 퍼져나가길 기대한다. 또한,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시민들이 장바구니를 들고 광명새마을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선복 광명새마을전통시장 조합장은 시장 주변 재개발로 인한 인구 감소로 타격을 입은 상가들이 많아 마음이 안타깝다. 공유장바구니함 운영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시대의 흐름에 맞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이 시장을 이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공유장바구니함은 고객지원센터 입구에 설치되었으며,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 누구나 필요한 장바구니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공유장바구니함은 자원봉사자의 업사이클 장바구니 제작 및 수거를 통해 계속 채워질 예정이다.

 

공유장바구니함 운영 관련 궁금한 내용은 광명시자원봉사센터(02-2687-13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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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 메이커스오일과 함께 장애 아동 부모 위한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 진행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광명시 로컬 브랜드 ‘메이커스오일(대표 이민희)’과 함께 장애 아동 부모 대상 아로마테라피 체험 ‘나만의 향을 찾아서’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방영희, 이하 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약자로 분류되는 장애 아동을 보호하는 부모들의 심적 안정과 일상의 여유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활동으로, 1회차 12명, 2회차 14명의 장애 아동 부모들을 모집하여 아로마테라피와 조향 관련 이론 및 실습을 실시했다. 강의를 진행한 메이커스오일 이민희 대표는 “식물의 향을 통해 체험자 스스로를 이해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확보하여 스트레스 경감 및 정서적 안정감을 찾는 것이 본 프로그램의 취지”라며 “장애를 가진 아이를 돌보느라 정작 본인 스스로를 돌보지 못했던 부모들이 밝게 웃으며 여유를 찾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복지관 방영희 관장은 “보호자들의 심신안정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을 서로 협업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애 아동 및 보호자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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