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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이야기

광명경찰서-화영운수 업무협약식 개최

광명경찰서(서장 김형섭)는 지난 971030분경 경찰서 2층 소통마당에서 서장 및 운수업체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올해 초 우회전 구간에서 있었던 버스-보행자 교통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민·관이 상호 협력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에 관내 운수업체인 화영운수와의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협력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업무협약에는 경찰에서 교통사고 사례 및 단속 시책을 적극 공유하고, 안전수칙 등의 홍보물을 제공하면 운수업체에서는 운수종사자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운영시설 내·외부에 홍보물을 게시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날 개최된 업무협약은 민·관 협력관계를 공고히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졌으며, 앞으로 사고 예방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형섭 광명경찰서장은 많은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대중교통은 사고가 날 경우 사망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상존하므로 더욱 안전한 운행이 필요하다대표자는 운수종사자 중심 안전 운전 교육 강화를 당부드리고 안전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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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족센터, ‘한(하나)가(家)락(樂) 합창단’ 기아 지역복지 지원사업 공모 선정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21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기아AutoLand광명이 주관하는 2025년 지역복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5백만원을 확보했다. ‘한(하나)가(家)락(樂) 합창단’은 다문화·비다문화 가족이 하나되어 즐겁게 노래하자는 의미로 다양한 가족 유형들이 가족 간 정서적 거리를 좁히고 건강한 가족 여가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된 문화소통 공동체 프로그램이며 올해 처음 시작되는 신규 사업이다. 기존 다문화 프로그램은 주로 체험 중심의 단기·일회성 행사였으나, 한가락 합창단은 장기적인 활동을 기반으로 초등학생 자녀를 둔 다양한 가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리엔테이션 ▲합창단 정기연습 ▲문화활동 ▲발표회 등 정기적인 활동을 기반으로 구성원 간의 정서적 소통과 성취감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고 일회성 프로그램을 넘어 지속 가능한 운영기반을 구축하고자 한다. 광명시가족센터 남은정 센터장은 “다양한 이주 배경을 가진 아동들이 함께 화합할 수 있도록 올해 합창단을 창단했다.”며, “다양한 가족이 함께 어울려 살고 서로 교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기아AutoLand광명,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가 함께하게 돼 더 풍성하고 알차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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