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6 (일)

  • 구름조금동두천 2.5℃
  • 맑음강릉 9.6℃
  • 구름조금서울 7.0℃
  • 구름많음대전 4.5℃
  • 맑음대구 4.5℃
  • 맑음울산 7.9℃
  • 구름많음광주 7.7℃
  • 맑음부산 11.7℃
  • 흐림고창 4.4℃
  • 맑음제주 11.9℃
  • 구름조금강화 4.0℃
  • 맑음보은 1.1℃
  • 구름조금금산 1.8℃
  • 구름많음강진군 3.7℃
  • 맑음경주시 3.3℃
  • 맑음거제 8.7℃
기상청 제공

동네이야기

광명도시공사, 제4대 서일동 사장 취임

서 사장과 박 시장, 함께 평가받는다.

광명도시공사 제4대 사장에 서일동(61) 광명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서 신임 사장은 박승원 시장의 최측근으로 평가받는 인물로 지난 14일 광명시의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하고, 19일 취임식을 가진 후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서일동 사장은 숭실대학교 대학원에서 전기공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광명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파인솔라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특히, 광명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로 재임하면서 재단의 의욕적인 방향성과 역동적 쇄신 활동을 통해 광명시 출자 출연기관 경영평가 및 여성가족부 청소년시설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민선7기 지자체와 순조로운 연계를 통하여 누구보다 광명시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서일동 사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공사로서의 단단한 기틀을 다질 수 있는 중요한 시점에 도시공사 사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민선8기 광명시의 비전에 걸맞게 모든 역량을 다하여 광명도시공사를 최고의 으뜸 공기업으로 육성·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일동 신임 사장은 박승원 시장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인물이기에 막강한 권한을 행사하며 도시공사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양날의 칼처럼 서일동 사장과 박승원 시장은 하나로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기에 서일동 사장이 잘하면 박승원 시장도 긍정의 평가를, 부정의 평가를 받는다면 박승원 시장도 부정의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다.

 

광명동굴 주변 개발 등 앞으로 박승원 시장 4년 임기 동안 가장 큰 역할과 주시를 받을 수밖에 없는 곳이 광명도시공사이다. 박승원 시장의 앞으로 정치적 행보도 광명도시공사의 평가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성공하지 못했다고 평가받는 김종석 사장에 이어 다시 한번 측근이 사장에 앉은 광명도시공사! 박승원 시장의 선택은 과연 최선일까! 잘못된 선택일까! 서일동 사장이 주목받는 이유이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도시공사, ‘2025년 제3회 광명동굴 빛 축제’ 성과보고회 개최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2025년 11월 12일 광명자원회수시설 1층 운영위회의실에서 ‘2025년 제3회 광명동굴 빛 축제 성과보고회’를 열고, 축제의 주요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올해 광명동굴 빛 축제는 ‘고래의 꿈, 우리의 약속’을 주제로 2025년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개최되었으며, 약 3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광명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3년 연속 안전사고 0건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며 시민과 함께 만든 안전하고 모범적인 축제로 평가받았다. 공사는 축제 기간 동안 안전관리본부를 상시 운영하고 경찰·소방·의료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단계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사전에 안전심의 및 합동점검 과정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광명동굴 하늘을 수놓은 드론 라이트 쇼였다. 1000대의 드론이 음악과 함께 화려한 빛으로 ‘환경’,‘나눔’,‘미래’ 등의 메시지를 연출해 관람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시민들은 “빛과 기술이 어우러져 환상적이고 감동적인 공연이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번 축제에서는 ‘온기나눔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며 판매 수익금 일부를 관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