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은 2022년 10월 18일(화)~20일(목) 개관 30주년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서른 하안, 다시 30년>의 첫 날, 두 번째 행사로 “Again30! 복지 심포지엄”을 개최함으로써 지역복지욕구 해소를 위한 전문 실천 공유의 장을 마련한다.
[DAY1.하안하다]의 오후를 알차게 채울 이번 “Again30! 복지 심포지엄”은 ‘세대별 주요 욕구에 대한 사례관리 및 전문 서비스 개입방안’을 주제로 진행되며, 기조강연-사업발표-전문가 토론으로 구성하여 지역의 복지관 및 유관 기관 종사자 등과 함께 함으로써 복지발전을 위한 성장의 시간이 될 예정이다.
양옥경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전수조사 기반 사례관리, 중장년 1인 가구 지원 사업, 희망플랜광명센터」에 대한 사업발표가 이어지며, 김재란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을 좌장으로 윤연희 경기도복지관협회 회장, 김혜미 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춘남 경기복지재단 연구위원, 김영례 면목종합사회복지관 부장 등 현장 및 학계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된다.
“Again30! 복지 심포지엄”은 10월 18일(화) 오후 2시~5시까지 하안종합사회복지관 신관 3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복지관 종사자 및 유관 기관 종사자 등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아래 QR코드 접속을 통해 가능하다.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의 복지 활동이 본격화되면서 경기도 최초 영구 임대단지 내 복지관으로 1991년 개관하였으며, ”모든 세대가 서로 도우며 성장하는 복지공동체“를 비전으로 마을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