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명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양기대 국회의원)는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해 국정조사‧특검 촉구 서명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온라인 서명캠페인(https://sites.google.com/view/gmitaewon/%ED%99%88)과 함께 오프라인 서명캠페인을 광명시 하안사거리, KTX광명역세권 등에서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
서명 첫날인 14일에는 양기대 국회의원을 비롯해 현충열‧오희령‧이지석 광명시의원, 지역위 김윤호 수석 보좌관, 핵심당원 등이 총출동해 지역주민들에게 서명 동참을 호소했다.
양기대 국회의원은 “윤석열 정부는 진상규명을 위한 의지는 보이지 않고 책임회피에만 몰두하고 있다”며 “국정조사와 특검으로 모든 진실을 밝혀내고 책임을 물어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