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6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경기교육청

경기도교육청, 2022 다문화교육진흥위원회 개최

다문화교육 실천 성과와 지원 사항 검토ㆍ협의

◦ 경기 다문화교육 진흥을 위해 각계 담당자ㆍ전문가 15명으로 구성

◦ 다문화교육 사업 성과 검토와 향후 추진 방향에 자문의 시간 마련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1일 시흥 군서미래국제학교에서 다문화교육진흥위원회를 개최했다.

다문화교육진흥위원회는 경기도교육청 다문화교육 진흥 조례5조에 의거 도교육청경기도청학계관계 기관의 담당자와 전문가 15명으로 구성해 경기 다문화교육 진흥을 위한 의견수렴과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위원회에서는 2022년 도교육청이 추진한 다문화교육 사업 실천 성과와 지원 사항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2년 사업 성과로는 다문화 감수성 제고를 위한 학교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 다문화가정 학생의 공교육 진입과 초기 적응 지원 다문화가정 학생 교육 회복(학업 중단 예방) 지원 다문화가정 학생 자아존중감희망 찾기 지원 다문화가정 밀집 지역의 교육력 제고 지역사회 연계 기반 다문화교육 행재정 지원 강화 등을 꼽았다.

위원들은 이후 군서미래국제학교 초등과정 융합 예술 교과 피노키오의 모험뮤지컬과 중등과정 코딩 수학 수업을 참관하고 다문화교육과 관련한 현장 의견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위원장인 이경희 제1부교육감은 위원회에서 논의한 사항을 검토하여 향후 다문화교육 계획 수립에 반영할 것이라며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하며 만족도 높은 다문화교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서미래국제학교는 전체 학생 230명 중 71(31%)이 다문화학생으로 구성된 초고 통합형 학교다. 언어 특성화 교육을 중심으로 세계에 공헌할 수 있는 글로컬 세계시민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2024년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개최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지난 16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200여 명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어린이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제2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관내 초등학교 25개교 초등학교 자녀를 둔 어머니들로 조직된 봉사단체다. 광명시 회원 수는 1만여 명으로 초등학교 주변에서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 안전교육, 교통 캠페인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발대식은 생기 넘치고 다채로운 분위기 속에서 녹색어머니회 활동 보고, 결의문 낭독, 신규 회원 위촉장 수여,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박승원 광명시장과 시도의원, 국회의원, 광명경찰서장, 광명교육장, 25개 초등학교 교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녹색어머니회가 구성되고 23년이라는 시간 동안 광명시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자율적으로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발대식을 통해 광명시 모든 어린이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는 사명감과 자긍심을 다지며 올 한해도 열심히 활동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정진희 녹색어머니회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녹색어머니회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한 결과 어린이 사고가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