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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 동참

- 아이들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광명을 위한 노력 -


광명도시공사는 서일동 사장이 14일 아동폭력 근절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END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ENDviolence 캠페인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슬로건 하에 아동·청소년 대상 물리적, 정신적 폭력에 적극 대응하자는 취지로 진행하는 온라인 캠페인이다.

 

서일동 사장은 지역사회와 이웃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아동폭력을 예방할 수 있다, “아이들이 물리적, 정신적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광명을 위해 공사 임직원들은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양도시공사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서일동 사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 기관으로 과천도시공사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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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 성황리 개최
시민행동 놀탄(상임대표 홍석우, 이하 ‘놀탄’)이 24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8개월간 진행된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놀탄’은 ‘놀면서 탄소중립’의 줄임말로, 3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환경플랫폼이다.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는 광명·안산·성남을 잇는 환경거버넌스 구축과 청소년 기후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놀탄크루 기후학교, 놀탄컨퍼런스, 패밀리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가 열렸다. 놀탄은 3개 도시의 청소년기관·복지관·학교 등 7개 기관과 협업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기후교육 민관협력사업으로 선정돼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추진됐으며, 경기도·광명시·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후원했다. 홍석우 놀탄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30여개 시민사회단체 협의체인 놀탄은 강력한 연대의 힘을 기반으로 올해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를 모색했다”며 “오늘 보고회는 끝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출발선이고 연대는 계속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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