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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검수부터 철저하게 !

광명교육지원청 특별위생․안전점검 실시

 이상 고온으로 식품위생 사고 발생 대책이 시급하게 요구되는 가운데 광명교육지원청 최화규 교육장은 56() 구름산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특별위생안전 점검에 나섰다.

특히, 식중독균의 사전 차단에 중점을 두고 식재료가 들어오는 오전 840분 검수시간부터 점검을 실시하였다.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위해요소의 차단을 위한 적격한 납품업체 선정에서부터 학부모, 교직원등이 참여하는 복수대면검수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급격히 따뜻해진 날씨로 온도변화에 민감한 우유등의 냉장온도 관리 및 급식관리 철저 등 식재료의 안전한 유입을 당부하였으며, 운반차량 위생관리 및 식재료의 상태를 점검하였다.

아울러 학교급식시설과 조리실무사 개인위생수준 및 학교급식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시스템의 체계적인 적용 등의 위생실태를 점검해, 현재의 관리수준을 진단한 후 미비점을 시정하도록 현장지도하고 현장시정이 어려운 부분은 예산편성지원 등의 개선방안을 마련하도록 했다.

이날 교육장은 힘든 여건에서도 안전한 급식을 위해 노력하는 영양사와 조리실무사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고, 앞으로도 보다 청결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학생들에게 제공해 집단식중독 등의 안전사고가 절대 일어나지 않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학교급식 위생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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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메이커스오일, 어르신 위한 아로마 핸드 테라피 봉사 나서
광명도시공사(이하 공사, 사장 서일동)는 오는 7월 3일, 광명시 로컬 브랜드 ‘메이커스오일’ 및 아로마 케어 프로젝트팀 ‘메이커스 숨(MAKERS SUUM)’과 함께 소하동 소하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대상 아로마 핸드 테라피 봉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위로와 안정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전문 아로마테라피스트들이 1:1 아로마 핸드 테라피를 진행하는 활동으로, 지난 6월 16일 1차 활동에 이어 진행되는 2차 활동이다. 1차 활동은 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만족도 4.96점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된 바 있다. ‘메이커스오일’은 아로마테라피 자격증 교육 및 워크숍 등을 진행하는 영국IFA 아로마 케어 인증 스쿨로,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께 힐링의 경험을 선사하고자 국내외 전문 아로마테라피스트를 모아 ‘메이커스 숨’ 봉사단을 출범했다. 1차 활동 이후 메이커스오일 이민희 대표는 ‘향기를 건네며 숨을 나눈다는 슬로건으로 봉사단명을 정했다’며, 봉사활동에 대해‘많은 어르신들께서 고맙다는 인사를 전해주셔서 모두가 기분 좋은 시간이었다’는 후기를 전했다. 한편, 메이커스오일社는 2024년 광명도시공사 ESG컨설팅 지원기업으로 선정되어 ESG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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