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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이야기

광명새마을금고, 송년의 밤 행사

한해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직장내 괴롭힘 예방교육 실시

광명새마을금고(이사장 윤재진)20221222() 18:00 광명사거리 크로앙스에서 광명새마을금고&재단법인 문화재단 장독대학 송년의 밤행사를 가졌다.

 

이날 송년의 밤 행사는 윤재진 광명새마을금고 이사장, 고경식 장독대학 이사장, 금고와 장독대학 이사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최근 여러 가지로 논란이 되었던 직장내 괴롭힘 예방에 대해 홍익노무법인 김상일 노무사의 교육이 있었다. 김상일 노무사는 직장내 괴롭힘의 시발점은 상대를 인격적으로 존중하려는 마음이 결여된 상태에서 출발한다면서 상하관계라는 생각보다 인간적인 신뢰와 서로 존중하려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했다.

 

2부에서는 윤재진 이사장이 문화재단 장독대학에 2023년 기부금 15천만 원을 전달하였다. 이는 2022년의 1억 원에 비해 5천만원이 증액된 금액으로 문화재단 장독대학이 회원들의 문화생활과 지역주민의 여가생활의 윤기를 더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지난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령 표창을 수상한 윤은숙 이사를 다시 한번 축하하며 지역을 위한 봉사가 들불처럼 퍼져 광명새마을금고가 따뜻한 광명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2022년 광명새마을금고의 숙원이던 자산 1조원 달성하는데 열과 성의를 다한 금고 임직원과 재단 임직원들에게 순금 1돈의 기념패를 전달하며 앞으로도 광명새마을금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재진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2022년은 광명새마을금고와 저에게 있어 다사다난했고, 의미가 깊은 한해였다면서 금고의 숙원사업이던 자산1조 원을 달성했고,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신사옥 시대를 열었으며 모두가 쉽지 않다고 했던 제주도 연수를 광명새마을금고 최초로 임직원들 모두와 다녀왔다. 우리가 목표를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이루지 못할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한 해 동안 고생하신 임직원들께 감사드리면서 2023년에도 좀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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