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7 (목)

  • 맑음동두천 1.3℃
  • 맑음강릉 7.8℃
  • 맑음서울 4.4℃
  • 맑음대전 2.9℃
  • 박무대구 4.7℃
  • 박무울산 6.6℃
  • 맑음광주 5.3℃
  • 구름조금부산 9.9℃
  • 맑음고창 1.3℃
  • 맑음제주 8.7℃
  • 맑음강화 4.5℃
  • 맑음보은 -0.2℃
  • 맑음금산 0.5℃
  • 맑음강진군 2.2℃
  • 맑음경주시 3.4℃
  • 맑음거제 7.1℃
기상청 제공

정치

국회예결위원 임오경 국회의원, 2023년 국비 반영액

광명권 292억원, 광명 광역교통망 4,874억원!
총 5,166억원 국가예산 투입 밝혀


경기 광명갑 임오경 의원(민주당/예산결산특위)이 2023년에 광명권에 292억원광명 광역교통망에 4,874억원 등 총 5,166억원의 국가예산이 투입된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올 한 해 지역구인 광명·철산동의 교육환경개선과 SOC, 각종 정비사업 등에 600억원이 넘는 국·도비를 확보한 바 있다.
 
내년에 국비가 투입되는 주요 지역사업에는 국립소방박물관 건립 104억원목감천 정비사업 150억원철산동 건강생활지원센터 2억원스피돔 스포츠산업활성화지원센터 4억원광명경찰서 신축 8억원영회원 정비 3억원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철산동 건강생활지원센터는 당초 정부안에 반영되지 않았지만 임오경 의원의 노력으로 국회에서 증액되어 내년 예산에 반영됐다.
 
광역교통망 국비예산 사업은 신안산선 복선전철 2,301억원월곶-판교 복선전철 920억원광명-서울고속도로 건설 1,502억원 등이다.
 
임 의원은 광명 관련 예산 뿐만 아니라 당초 윤석열 정부가 전액 삭감한 지역화폐 3,525억원광명시 약사회가 요청한 공공야간·심야약국 운영지원 26.9억원노인요양시설 확충 47억원영유아보육료 지원 182억원 등의 국비 추가 증액 성과를 함께 만들었다.
 
임오경 의원은 올 한해 국회예결특위 위원으로서 광명 필요 예산과 국민 민생을 위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했다며 재개발과 재건축, 3기 신도시교통체계 개편 등 풀어야 할 광명의 현안들 해결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 성황리 개최
시민행동 놀탄(상임대표 홍석우, 이하 ‘놀탄’)이 24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8개월간 진행된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놀탄’은 ‘놀면서 탄소중립’의 줄임말로, 3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환경플랫폼이다.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는 광명·안산·성남을 잇는 환경거버넌스 구축과 청소년 기후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놀탄크루 기후학교, 놀탄컨퍼런스, 패밀리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가 열렸다. 놀탄은 3개 도시의 청소년기관·복지관·학교 등 7개 기관과 협업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기후교육 민관협력사업으로 선정돼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추진됐으며, 경기도·광명시·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후원했다. 홍석우 놀탄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30여개 시민사회단체 협의체인 놀탄은 강력한 연대의 힘을 기반으로 올해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를 모색했다”며 “오늘 보고회는 끝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출발선이고 연대는 계속될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