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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식

김동연, 현장 직원과 점심 함께하며 소통 행보 이어가

○ 김동연 지사 지난 2일 도민, 3일 도의회에 이어 4일 청내 현장근무자와 오찬
- 도민과 함께 여는 2023년 기회의 경기도 위해 다양한 소통 자리 마련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일 현장근무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새해 초부터 계속된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지사는 4일 도청에서 청원경찰과 미화원 등 청내 현장근무자 38명을 초청해 격려 오찬 간담회를 열고 남들이 많이 알아주지 않고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셔서 감사하다가만히 떠 있는 것 같아도 도청이라는 곳이 잘 떠 있게 수면 아래에서 열심히 발을 움직이는 역할 해주시는 분들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에는 일하는 기회, 공부하는 기회, 청년들 취업하는 기회, 장사하는 기회, 결혼할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하고, 그 기회도 엄청 고르게 했으면 좋겠다라며 어떤 사람한테 많이 가거나 적게 가지 않고 누구의 자식으로 태어났더라도 내 입에 물린 숟가락이 금숟가락이든 상관없이 누구나 균등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메뉴는 칼국수. 김 지사는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칼국수인데 어려웠던 시절 어머님이 자주 해주시던 음식이다. 추억이 많다며 칼국수에 얽힌 소회를 담담하게 소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동연 지사가 도민과 함께 여는 2023년 기회의 경기도추진 의지에 따라 열린 소통 행보 중 하나다. 앞서 지난 2일에는 도민과 함께하는 새해 인사회참석 도민, 3일에는 경기도의회 의장단 및 상임의장단과 오찬을 함께 했다. 김 지사는 도민 소통을 위한 일정을 추가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지난해 74일과 28일에도 미화원 등 청내 현장근무자 총 69명과 오찬 격려 간담회를 함께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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