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2 (화)

  • 구름많음동두천 -1.0℃
  • 흐림강릉 5.9℃
  • 구름많음서울 2.3℃
  • 구름많음대전 1.5℃
  • 구름많음대구 5.1℃
  • 맑음울산 5.1℃
  • 구름조금광주 3.9℃
  • 맑음부산 7.9℃
  • 구름많음고창 3.1℃
  • 구름많음제주 10.1℃
  • 구름많음강화 0.3℃
  • 흐림보은 0.2℃
  • 흐림금산 0.6℃
  • 흐림강진군 5.2℃
  • 구름조금경주시 4.9℃
  • 맑음거제 8.2℃
기상청 제공

정치

최민 경기도 의원, 대일굴종외교 규탄 거리 피켓팅으로 역사 의식 고취나서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22일 저녁 철산역과 광명사거리역에서 윤석열 정권의

대일 굴욕외교를 규탄하는 피켓팅을 가졌다.

 

이날 피켓팅에는 임오경 국회의원을 비롯해 안성환 광명시의장, 최민 도의원, 이형덕·김정미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최의원은역사를 팔아 미래를 살 수는 없다. 윤석열 대통령의 퍼주기 외교의 실체가 드러났고

조공외교로 나라의 자존심을 팔아먹었다이에 대한 국민들의 허탈감과 모욕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광명시민분들과 함께 민족의 자존심과 국익을 지켜나가겠다고 광명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이어 태극기를 각 가정에 게양하고 차에도 붙여 일본에 끌려가는 존재가 아닌 당당한 자주독립국임

을 국민들 스스로 보여달라며 독려했다.

 

민주당 대변인이기도 한 임의원은 지난 19윤석열 대통령은 외교참사를 솔직히 인정하고 국민께

사죄하십시오라는 논평을 통해 일본 총리에게 독도, 위안부 문제에 대해 말 한 마디도 못하고,

강제징용은 부정당하고 일본의 청구서만 한 가득 안고 왔다참사로 점철된 정권이 굴종적 한일정

상회담으로 역사까지 참사로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국익을 지키고 국민의 자존을 지키는 자리라고 조언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신을사조약에 버금가는 대일 굴종 외교에 대한 국정조사·청문회 추진을 검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시인 기형도와 함께하는 줍깅 ‘광명(光明) 9경과 걷다’ 성료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지난 29일 2025년 광명시에서 새롭게 선정된 광명 9경 중 하나인 ’기형도문학관’에서 테마가 있는 줍깅 ‘광명(光明)과 걷다’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문화’를 테마로 광명지역의 대표 명소인 ‘기형도 문학관’의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시인 기형도의 삶과 작품 세계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문학관 및 주변 파크골프장과 인근 거리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공감대를 높였다. 또한, 참여 봉사자들은 탄소중립 실천 서약서를 작성하며 환경보호 의지를 다졌다. 박승원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광명의 문화와 자연, 그리고 자원봉사가 결합 된 이번 활동은 시민이 지역을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과 함께 성장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영준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은 “기형도 문학관은 광명의 대표적 문화유산으로 봉사자 여러분 덕분에 문학관 주변 환경이 더욱 쾌적해졌으며,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광명 9경을 담은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여 지역사회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자원봉사 참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