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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버이날 맞아 독거어르신에게 식사 대접하고 카네이션 등 선물 전달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4일 독거어르신 20명을 초청하여 점심을 대접하고 카네이션 등 선물을 전달하며 효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없거나 돌봄을 받고 있지 못하는 독거어르신들을 정서적으로 지지하며 사회적 고립으로부터 보호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점심은 양천뼈다귀 소하점(대표 배준)에서 지원하였다. 양천뼈다귀 소하점은 지난 3월부터 매월 동에서 추천한 관내 저소득 어르신 20명에게 식사를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

 

또한, 지난 427일 희망봉사단(회장 윤양현)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던 직접 만든 리본 카네이션 20송이와 생필품 20개를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카네이션을 받은 한 어르신은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 5월에는 울적하고 외로운 마음이 들었는데 나와 같은 노인을 위로하기 위해 예쁜 카네이션을 선물해줘서 고맙고, 맛난 점심까지 대접받아 기분이 좋다며 즐거워했다.

 

박종숙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을 사회적 고립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숙자 소하1동장은 카네이션 한 송이와 정성 가득한 선물에 푸짐한 점심식사로 홀로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이 가정의 달을 풍성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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