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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광명시자원봉사센터, 미래세대 기후시민성 함양을 위한 ‘기후위기시대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교육 실시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 교육강사봉사단은 지난 74, 광명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광명시 관내 초등학교에서 기후위기시대 탄소중립과 자원순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교육은 광명시자원봉사센터와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협력하여 미래세대인 초등학생들의 기후시민성 함양을 위해 계획되었으며, 교육 내용은 기후위기 탄소중립 탄소발자국 자원순환과 업사이클링 알파세대가 제안하는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 실천 방법 나누기 컵홀더 활용하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영준 센터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재난재해로 세계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마음이 아프다. 기상이변이 일상화가 된 지금, 우리의 다음 세대가 기후위기의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탄소중립에 대한 우리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 봉사특별시 광명을 이끌어갈 우리 학생들도 일상 속 실천을 통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지혜 단장(교육강사봉사단)교육강사봉사단은 교육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2050 광명시탄소중립도시 실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기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김○○ 학생은 교육을 통해 기후위기가 정말 심각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초등학생이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면서 녹색 지구를 지키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며 의지를 밝혔다.

 

교육 관련 궁금한 내용은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사업지원팀(02-2687-146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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