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새누리 장애인 부모연대 광명 시지부(시지부장 김수연)는 6월 18일 오전 11시 시청 중회의 실에서 광명시 관내 청소년수련관 및 복지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청소년활동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김수연 시지부장은 인사말에서 “ 장애 청소년이 광명시안에서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건강한 성장지원이 목적으로 많이 느리고 천천히 학습하는 정애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체험학습을 접할 수 있도록 각 기관에서 프로그램을 개설을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서 광명시안에서 장애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한사람으로써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날 협약식을 갖게 된 배경에는 사)새누리 장애인 부모연대 광명 시지부는 2015년 3월부터 대웅제약과 아름다운가게가 함께하는 장애청소년 진로지원사업 ‘열린 꿈’사업을 하게 되었다. 광명청소년수련관 고형복 관장이 열린 꿈 사업의 운영위원으로 관심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신혜정 관장 또한 열린 꿈 사업의 장소를 제공해 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장애청소년 진로지원사업에 큰 도움이 되어 주었다. 이에 사)새누리 장애인 부모연대 광명 시지부는 관내 청소년수련관 및 복지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청소년활동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장애청소년들이 지역사회를 통해 더욱 건강하게 자라 지역사회 속에서 함께 성장하기를 바라는 협약식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