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7 (목)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사회

2023 사성공원 작은음악회 성료

- 주민들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



철산1동바르게살기협의회는 9819시부터 약 90분간 광명시 철산1동 사성공원 야외무대에서 ‘2023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철산1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혜진)가 주최하고, 철산1동바르게살기협의회(위원장 김창근) 주관하는 행사로 주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모토로 1부 광명시민오케스트라단(단장 문태원)의 공연과 2부 기타스토리(김용호) 카혼(최승원) 통기타가수(이 화)의 공연으로 사성공원을 가득메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혜진 동장은

철산1동의 유일한 공원인 사성공원을 주민들을 위한 힐링공간으로 만들기위한 첫시도로 음악회를 열었다. 9월중에는 사성공원에 새롭게 잔디를 심어 주민들에게 녹색의 생기 제공 할수있을 것 같다. 오늘의 공연을 계기로 사성공원이 철산동을 넘어서 광명시의 최고의 명소가 되길 기대하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서 음악회공연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 오늘 함께 해주신 주민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인사를 전한다.”라고 했다.

 


김창근 철산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음악회가 지역 주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앞으로도 마을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심신을 위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소방서, 구급대의 신속한 조치…구급차 안에서 새 생명 탄생
광명소방서는 지난 8월 3일, 구급차 안에서 새 생명의 탄생이 있었다고 전했다. 8월 3일 오후 5시 57분경, 광명시 소하동 한 아파트에서 “아내의 양수가 터졌다”는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다. 신속히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이 환자의 상태를 확인한바, 임신 38주 차의 경산부로 분만이 임박한 상황이었기에, 구급대의 현장분만에 대한 판단이 요구됐다. 이종우 소방위, 송림 소방장, 허진영 소방사는 의료지도를 통해 곧바로 구급차 내 응급분만을 실시했다. 오후 6시 10분, 탯줄을 안전하게 결찰한 후 신생아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피부색· 맥박·호흡·사지 움직임·자극 반응 모두 양호한 상태를 보였다. 이후 산모와 구급차 안에서 태어난 아기는 미리 대기하고 있던 관내 산부인과로 안전하게 이송하며 긴박했던 출동은 마무리됐다. 당시 응급분만을 주도한 송림 소방장은 “구급차라는 낯선 환경에서 산모와 보호자가 침착하게 협조해 준 것에 감사를 전한다. 다시 한번 순산을 축하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보호자 또한 “급한 마음에 119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빠르게 대응해 주시고, 산모와 아이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병원에 이송 주셔서 감사하다”며 구급대원에게 연신 감사를 표했다. 이종충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