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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임오경 국회의원, 서예인들과 '서예, 예를 세우다' 토론회 개최

임오경 “문체위 위원으로서 서예 진흥과 발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이 주최하고, 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며 한국서예진흥재단이 후원한 '서예, 예를 세우다' 토론회가 29()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임오경 국회의원, 이주형 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 정책위원장(광명예총회장), 송현수 한국서예가협회 이사장, 한윤숙 한국서가협회 이사장, 문관효 한국서도협회 대표가 참석했다.


1부 주제 발표에서는 서예진흥정책, 이루어지고 있는가?’를 주제로 김병기 전북대 교수, ‘한국서단의 지위와 미래라는 주제로 김찬호 경희대 교수, ‘한중일 서예정책현황 비교를 주제로 김정남 경희대 교수가 나섰다.


2부 토론에서는 김현경 문화관광위원의 진행으로 서예정책 관련 질의토론이 이어졌다.

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 김성재 회장은 서면 축사를 통해 오늘 행사가 서예인들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서예, 문화예술 발전과 국가경제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임오경 의원은 서예진흥법 통과로 한국서예는 변화의 새장을 열게 되었고, 지금이야말로 미래 예술로 부상한 서예를 한국이 선도하여 진흥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시기라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대한민국 서예의 진흥과 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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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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