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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임오경과 임혜자의 경선으로 더민주 광명갑 후보 결정

더불어민주당 광명갑의 22대 총선 후보는 임오경 현)국회의원과 임혜자 전)청와대행정관의 경선으로 결정되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1차 경선지역으로 23개 지역구와 13개 지역구의 단수 공천을 발표했다.

 

경선하는 23개 지역구 가운데 현역의원이 포진하고 있는 15개 지역구는 단수공천 없이 전부 경선으로 확정했다.

 

광명갑이 1차 발표의 군포,파주갑 등 경기도 3곳 중 한곳에 포함된걸 보면 중앙당에서도 고민 없이 경선을 발표한 것으로 보인다.

 

임혁백 공관위원장은 오늘 발표된 민주당 후보들은 22대 총선에서 민주당 필승을 위한 선봉장이다. 민주당의 선봉대는 검찰독재 타도와 윤석열 무능 정권의 심판이란 전국민적 열망을 실현하는 전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선은 19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며 결과는 투표 마지막 날인 21일 공개될 예정이며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여론조사 50%가 반영된다.

 

이재명 대표체제에서 대변인, 원내대변인 등을 엮임하며 친명으로 분류되는 임오경 현)국회의원과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근무로 친문으로 분류되는 임혜자 전)행정관의 경선이 결정된 광명갑에 비해 광명을은 발표가 늦어질 것이라는 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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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청소년활동센터, 실습 중심의 체험활동으로 청소년 안전의식과 생존역량 강화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는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3일간 진행한 ‘2025년 청소년안전체험활동 [생존시그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생존시그널’은 다양한 재난 유형과 현장상황을 실습 위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실제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일상 속 재난상황 인식 및 생존물품 실습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해양생존 교육(침수선박 탈출 등)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생활·캠핑안전체험 및 4D 재난안전 체험 등 3회에 걸쳐 다채롭게 운영됐다. 특히, 올해 활동에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체험 회차를 2회에서 3회로 확대하고, 해양·재난·생활안전 등 다양한 주제별 실전 체험을 추가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각 체험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서로 도우며 문제를 해결하는 등, 단순 이론을 넘어서는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몸소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평소 TV나 뉴스로만 보던 재난 상황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새로웠고. 특히 침수선박 탈출이나 캠핑 안전 교육을 실습해보니 실제로 위기가 닥쳤을 때 침착하게 대처할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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