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새마을금고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올바른 금융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MG 희망나눔 금융교실’을 6월 10일 광명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MG 희망나눔 금융교실은 광명새마을금고가 2017년부터 진행해 온 맞춤형 금융교육으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번 금융교실 수업은 저축과 투자를 주제로 삼았으며, 간접적으로 투자 활동을 경험해 보는 등 바람직한 저축과 투자란 어떤 것인지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광명새마을금고 이찬웅 이사장은 "금융은 멀리 떨어진 것이 아니라 언제나 우리 생활 가까이에 밀접해 있다”며 “앞으로 광명 지역 학생들은 물론 지역 주민 여러분 모두가 내 삶에 도움이 된다고 여길 수 있는 금융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활동을 벌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