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는 지난 15일 오후 소방차의 신속한 재난현장 접근율 향상을 위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소방차량 및 경찰, 긴급복구 차량 등이 동시에 광명소방서에서 출발, 하안동 우체국사거리를 경유해 철산역까지 약 4km를 실전 상황을 가정해 실시하였다.
또한, 철산동 상업지구에서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30명이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광명소방서 김권운 서장은 “재난현장에서의 골든타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소방차 등 긴급자동차가 출동 할 때 보다 적극적인 양보로 의무를 다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