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는 새마을교통봉사대 광명시지대(지대장 윤은숙)는 6월17일 안현초등학교 앞 삼거리에서 봉사대원15명과 안현초 교장 선생님. 이재한 시의원과 함께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제한속도 30㎞, 불법주.정차금지, 운전할 때 집중, 휴대폰 사용 NO! 등의 팻말을 손에 든 회원들은 운전자들에게 팻말을 흔들며 안전운전을 부각시켰다.
또 등교하는 학생들의 손을 잡아주며 항상 길을 건널땐 급하게 건너지 말고 좌우를 살피며 안전하게 건널 것을 당부했다.
윤은숙 지대장은 “안현초등학교 등굣길은 내리막길이어서 특히나 운전하시는 분들이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 곳이다. 안전운전, 조심운전으로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이 맑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우리가 힘써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