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 때보다 운동능력이 떨어진 어르신들에게 집 밖의 외출은 항상 사고의 위험에 노출 될수 밖에 없는 공간이다.
이러한 어르신들을 위해 새마을교통봉사대 경기도지역대 광명시지회(지대장 윤은숙)은 7월 24(수)일 10~12시까지 광명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 30여 명을 모시고 보행자 사고감소를 위한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등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새마을교통봉사대 경기지역대 이건휘 지역대장이 강사로 참석하여 어르신들이 쉽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설명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교육 후에는 참석하신 어르신들에게 효자손과 지팡이, 시장 가방 등을 선물하며 항상 안전한 횡단보도 건너기 등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가 되시길 기원했다.
윤은숙 지대장은 “교통사고에 가장 취약한 계층이 어르신과 아이들이다. 운전자들도 항상 조심 운전해야 하지만 어르신들도 자신의 안전은 스스로 지킨다는 마음으로 조심하셔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