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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이야기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중장비봉사단 발족 추진

자원봉사자는 건강한 시민, 자원봉사자가 많아야 건강한 도시, 라는 캐치로 자원봉사자 10만명 시대를 열고 자원봉사 사업의 내실화를 추구하고 있는 광명시자원봉사센터에서 전국건설기계연합회(회장 손성범)MOU를 체결하고 중장비봉사단 발족을 추진하고 있다.

 

요즘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재앙이라는 단어가 빈번하게 등장한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어서 만반의 대비를 하지만 해마다 수해의 피해로 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받곤 한다.

 

해서 연례 행사처럼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수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 활동을 펼치지만 수마가 할퀴고 간 현장을 맨손으로 수습하는 데는 한계를 느끼며 항상 중장비의 필요성을 절감할 수밖에 없다.

 

MOU 체결에 참여한 이들은(굴삭기 9, 덤프 1) 수해가 발생하면 여건이 허락하는데로 현장에 참여하여 힘을 보태기로 하였으며 앞으로 중장비봉사단으로 발족할 예정이다.

 

손성범 회장은 중장비봉사단이 활동할 일이 없어야 좋겠지만 언제든 광명에 필요한 일이 생기면 적극 협조하겠다. 평소에도 수해 현장을 보면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는데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마음이 뿌듯하다고 했다.

 

김영준 센터장은 수해복구 현장에 봉사활동을 나가면 사람 힘만으로 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는 걸 절감하곤 했는데 건설기계연합회에서 힘을 모아주심에 감사드린다. 바쁜 일상에 시간 내시기가 쉽진 않겠지만 중장비봉사단이 있다는것 만으로 든든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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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 지난 13일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1인 가구의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 「봉사로 빛나는 솔로」 참여자와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봉사로 빛나는 솔로’ 참여자들과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연잎밥을 만들어, 장애인 생활시설인 광명 사랑의 집에 전달하는 뜻깊은 나눔 행사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역 ‘협동조합 담다’의 재능기부와 광명시 시립어린이집 원장, 광명시민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연잎밥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들며, 단순한 요리 활동을 넘어 따뜻한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은 “1인 가구가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활동은 매우 뜻 깊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외롭지 않고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김영준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은 “연잎밥 하나에 담긴 정성과 마음이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단단하게 묶어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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