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형문화재의 보존과 전승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조례」개정안 대표발의
- “무형유산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8월 23일(금) (사)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유종상 의원은 경기도 무형유산의 보존과 발굴을 위해 무형유산기능보유자, 관련 단체들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지원방안을 모색해 오고 있다.
특히, 유종상 의원은 전통공예품의 사회적 수요 저하로 인해 전통공예기술의 전승이 단절될 위기에 처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도지사가 공공기관 등에게 전승공예품의 우선 구매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이외에도 무형유산 전승자의 창업ㆍ제작ㆍ유통 등을 촉진하는데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경기도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였다.
유종상 의원은 “감사패를 주신 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무형유산의 보존과 발전을 위한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