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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임오경 의원, 전기차 충전시설 및 소방시설에 대한 국가와 지자체 지원근거 마련!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 대표발의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이 주민들의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운영과 소방시설 설치 부담완화를 위해 국가와 지자체의 비용 지원근거를 마련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최근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이 촉진되면서 전기차 및 충전시설 확충정책을 국가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나 인천 아파트, 충남 주차타워 전기차 화재 발생 등 전기차 안전성에 대한 국민적 불안과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정부 역시 전기차 안전관리 강화방안 차원에서 전기차 배터리 및 충전시설의 안전성 강화, 화재 발생 신속 대응 시스템 구축, 지하 주차시설에 대한 안전 강화방안을 마련할 계획이지만,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 및 전용주차구역 설치의무 적용시기가 도래하며 불안감이 증폭되고 다수의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임오경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시 화재 알림 및 소화설비 등 소방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주민 혹은 주민단체가 전기차 충전시설 및 소방시설을 설치할 경우 비용의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했다.


임 의원은 전기차로의 전환은 친환경 시대에 필요한 방향이지만 연이은 전기차 화재 발생으로 국민적 우려가 늘어나고 있다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을 촉진하고 충전시설 화재 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국가와 지자체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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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 아침밥 먹기 캠페인업무협약식 진행
9월 24일(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와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지부장 송해경)는 ‘우리 쌀’ 소비를 통한 대국민 건강증진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 아침밥 먹기 캠페인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본 업무협약을 통해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와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는 각 기관의 활용 가능한 자원을 바탕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상호 협력하려 진행하고, 각종 행사 및 모임의 기념품·간식 등을 경기도에 생산된 쌀 가공 제품을 적극 사용과 쌀 산업기반 발전과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홍보활동 및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 정보의 제공, 업무 연계 등을 상호 협력하고 공동 추진하는데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는 광명시 복지발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의 참석자들을 위해 쌀 2kg 300포 지원하였고, 추후 지역 내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 송해경 지부장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와 맺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어 기쁘다”며 “제25회를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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