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원 오리서원은 추석날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민축제 ‘광명은 내 고향_오리 대감과 보내는 추석’을 9월 14일(토), 15일(일) 17:00-20:00(개막식 9월 14일(토) 17:40) 오리서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추석 행사는 경기도 문화의 날 공모사업 일환으로 경기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개최된다. ‘광명은 내 고향_오리 대감과 보내는 추석’은 우리나라 고유 명절인 추석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강강술래, 송편빚기, 윷놀이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추석행사는 오리 이원익 대감 유적지 답사, 새끼꼬기, 자리짜기, 국궁체험, 전래놀이 등 쉽게 접해볼 수 없는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다. 지속가능한 환경에 동참하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도 운영한다.
오리 이원익 대감의 유적지 답사와 국궁체험, 윷놀이대회 등 일부 체험은 8월 26일(월)부터 오리서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사전 접수를 진행하였으며 사전접수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윤영식 광명문화원장은 “추석날 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즐겁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문화원 오리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오리서원: www.오리서원.com / 문의 02-898-6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