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지난 7일부터 2주간 시청홈페이지 및 게시판을 통해 아동발달지원계좌 디딤씨앗통장 후원자를 모집하여 33명으로부터 매월 45만원을 후원 받아 저소득가정아동 40여명에게 지원하도록 연계 하였다.
저소득층 아동들의 빈곤 대물림 예방을 위해 추진된 이번 사업을 통해 후원자가 매월 적립한 금액은 빈곤 아동과 1:1매칭 되어 만 18세가 되기 전까지 적립된다.
후원자들은 “뜻 깊은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저소득아동의 자립을 돕는다는 취지인 만큼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