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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 어린이취타대 국악경연대회 수상

광명문화원(원장 이영희)이 2015 광명시청소년육성공모사업으로 지원받아 운영 중인‘광명문화원 어린이취타대’학생들이 제15회 종로 전국 청소년국악경연대회에서 차하(3등상)을 수상했다.

차세대 우리 전통문화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뽑는 제15회 종로 전국 청소년 국악경연대회가 지난 7월 4일(토)에 예선과 7월 5일(일)에 본선으로 치뤄졌으며, 만 18세 이하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과 청소년들 162개 팀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광명문화원은 광명시청소년육성공모사업을 통해 지난 4월부터 관내 초등학생 40여명을 모집하여 취타대강습을 진행해왔으며, 약 2개월여 만에 전국규모의 국악경연대회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또한, 초등부 지도자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이에, 광명문화원에서는 참가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의미에서, 7월 24일(금)에 상장을 수여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참가학생들은 대취타강습을 듣는 것이 무척 즐겁고 재미있으며, 오리문화제때 취타행렬 참가와 이번 경연대회 참가에서 상을 받는 등 취타대를 통해 하는 활동이 신나고 계속 하고 싶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하였다.

이날, 이영희 광명문화원장은 “그 동안 광명에서는 접해보지 못했던 취타대를 어린이들이 짧은 시간 안에 배우고 경연대회에 나가서 상을 받아 온 것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며, “어린이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계승하는 과정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문화원에서 적극적으로 권장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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