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7 (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축제

온(ON)동네 후라이데이! 온동네 주민과 함께하다

- 철산 지역문화축제로 1,500여명의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 성황리 진행

- 수익기금 전액, 광명 온(ON)동네 취약계층 지역주민 발굴 및 지원금으로 활용 예정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 이하 철산복지관)은 지난 1011() 현충공원 분수대 앞마당에서 (ON)동네 후라이데이행사를 1,500여명의 주민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다.

 

이번 행사는 광명 온(ON)동네 복지관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지역문화축제로 지역주민과 함께 만드는 행사, 지역주민들에게 새로운 활력과 화합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지역주민과 함께 먹고 즐기는 행사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놀이부스에서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룰렛 이벤트가 진행되었으며, 아방데코, 아워홈 등에서 지원한 후원품 등으로 바자회가 진행되었다. 무대에서는 110명의 철산시니어대학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일 직접 준비하는 다체로운 문화공연과 함께 기념식이 진행되었으며, 특히 개그맨 나경훈, 가수 진시몬, 김범룡, 이재민, 곽종목, 양혜승의 재능기부 공연으로 더욱 풍성한 문화공연이 가능했다. 먹거리장터에서는 250여명의 해피모아자원봉사단이 만든 알찬 음식으로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해피모아자원봉사단(회장 박상규)이 적극적으로 결합하여 여러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에 큰 역할을 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박상규 회장은 철산지역의 문화축제로 자리매김 한 후라이데이에 올 해도 함께 하게 되었다. 주민들과 함께 즐기는 행사 뿐만 아니라 모아진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데 동참하는 뿌듯함에 앞으로도 계속 해피모아자원봉사단이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이번 행사를 주최한 철산복지관 김영선 관장은 이번 후라이데이 행사에 많은 주민 분들이 참여해주시고 역할 해 주셔서 더욱 의미있고, 큰 힘을 받는다. 함께 한 주민의 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행사로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광명 온(ON)동네 복지관사업의 일환으로 철산1, 2, 3, 4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시자원봉사센터, ‘노인의 날’ 맞아 안마봉 100개 나눔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30일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봉사로 빛나는 솔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인 가구 봉사자와 자원봉사 단체(4기자원봉사대학, 맘편한봉사단)가 함께 제작한 ‘양말목 안마봉’ 100개를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10월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기획했으며, 1인 가구 봉사자들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환경 친화적 업사이클링 소재인 양말목을 활용해 실용적인 건강관리 용품을 직접 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승원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봉사자들의 정성이 담긴 안마봉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1인 가구의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영준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양말목 안마봉은 1인 가구와 자원봉사 단체가 함께 만들어 더욱 의미가 깊다. 앞으로도 봉사자들이 지역사회와 연결되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재란 하안종합사회복지관장은 “소중한 정성이 담긴 물품을 지역 어르신께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앞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