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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해냄청소년활동센터, 울동네조금느린축제 성황리 종료

재단법인 광명시청소년재단 해냄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서순남)는 지난 1019일 광명서초등학교에서 광명 5동의 대표적인 청소년 축제 울동네조금느린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울동네조금느린축제는 이전의 축제와는 색다르게 청소년, 가족, 지역주민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가족 운동회를 진행하여 참여를 끌어내 많은 호응을 얻었다.

 

본 행사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체험부스, 가족과 청소년 모두가 참여 가능한 운동회, 청소년 축하공연, 마을장기자랑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운 축제를 제공했다.

 

축제에 참여한 김주음(6) 청소년은 토요일에 운동회를 진행한 덕에 엄마, 아빠, 동생과 함께 운동회를 참여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뽑기 이벤트에 당첨되어 풍성한 선물까지 받아 잊지 못할 추억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자녀와 함께 운동회에 참여한 시민은 기존과 다르게 축제, 운동회를 같이 할 수 있어 색달랐고, 온 가족이 운동회에 참여해 오랜만에 아이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즐거웠다.”고 하며 운동회 덕에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나눴다.

 

한편, 광명시청소년재단 산하 기관인 해냄청소년활동센터는 광명5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2024년 하반기에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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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청소년활동센터, 실습 중심의 체험활동으로 청소년 안전의식과 생존역량 강화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는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3일간 진행한 ‘2025년 청소년안전체험활동 [생존시그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생존시그널’은 다양한 재난 유형과 현장상황을 실습 위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실제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일상 속 재난상황 인식 및 생존물품 실습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해양생존 교육(침수선박 탈출 등)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생활·캠핑안전체험 및 4D 재난안전 체험 등 3회에 걸쳐 다채롭게 운영됐다. 특히, 올해 활동에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체험 회차를 2회에서 3회로 확대하고, 해양·재난·생활안전 등 다양한 주제별 실전 체험을 추가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각 체험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서로 도우며 문제를 해결하는 등, 단순 이론을 넘어서는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몸소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평소 TV나 뉴스로만 보던 재난 상황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새로웠고. 특히 침수선박 탈출이나 캠핑 안전 교육을 실습해보니 실제로 위기가 닥쳤을 때 침착하게 대처할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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