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목), 광명나눔회(회장 박대복)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광명나눔회는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연을 맺고 희망파트너로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매년 따뜻한 나눔을 전해주고 있다.
전달식에는 광명나눔회 박대복 회장, 고동수 고문 최인규 총무, 김태린, 김종학 회원,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 함기훈 동장, 하안4동 행정복지센터 이민정 동장,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한상구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나눔회 박대복 회장은 “2005년부터 시작되어 모두가 함께 이어온 광명나눔회 모두와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어 기쁘고, 매년 연말 회원들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계획하고 있다”며 “추운 겨울 세상의 따뜻함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 함기훈 동장은 “광명나눔회에서 모아주신 뜻 깊은 나눔을 하안1동 시민들을 위해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도 광명나눔회의 마음을 깊이 새기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안4동 행정복지센터 이민정 동장은 “지역사회에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진행해주시는 광명나눔회에서 나눔을 전해주시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하안4동에 희망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하안4동 행정복지센터도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한상구 본부장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의 든든한 희망파트너로서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광명나눔회 박대복 회장님과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나눔회에서 전달받은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 생계비,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