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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이야기

시민행동 놀탄, 2024 환경유공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시민행동 놀탄(상임대표 홍석우, 이하 '놀탄')2024년 환경보전 유공자로 지난 17일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경기도 환경보전 유공 표창은 환경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한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환경보전 도정발전에 기여한 민간인, 공무원을 시상하는 것으로 지속성(20%), 목적성(30%), 파급효과(30%), 난이도(10%), 공익성(10%)을 기준으로 심사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놀면서 탄소중립'을 기치로 내걸고 출범한 '놀탄'50여개 시민사회단체의 협의체이자, 환경플랫폼이다. '놀탄'은 어렵고 딱딱한 기존 환경운동의 틀을 깨고 탄소중립 실천운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환경문제에 대한 시민사회의 관심과 자발적 동참 유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와의 연대 지속적인 환경교육시스템 구축 지역활동가 양성 및 지원 환경정책제안 등을 통해 '시민주도의 탄소중립시대'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놀탄은 202211'시민주도 탄소중립도시 선포식'을 시작으로, 11놀탄캠페인, 놀탄페스티벌, 놀탄 컨퍼런스, 환경콘서트 등을 개최했으며, 특히 올해 5월에는 부설기구인 놀탄학교를 개교해 탄소중립 활동가(놀탄쌤)를 양성하고, '찾아가는 놀탄학교'를 운영하며 2050 탄소중립시대의 주역인 어린이 환경교육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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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족센터, ‘한(하나)가(家)락(樂) 합창단’ 기아 지역복지 지원사업 공모 선정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21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기아AutoLand광명이 주관하는 2025년 지역복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5백만원을 확보했다. ‘한(하나)가(家)락(樂) 합창단’은 다문화·비다문화 가족이 하나되어 즐겁게 노래하자는 의미로 다양한 가족 유형들이 가족 간 정서적 거리를 좁히고 건강한 가족 여가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된 문화소통 공동체 프로그램이며 올해 처음 시작되는 신규 사업이다. 기존 다문화 프로그램은 주로 체험 중심의 단기·일회성 행사였으나, 한가락 합창단은 장기적인 활동을 기반으로 초등학생 자녀를 둔 다양한 가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리엔테이션 ▲합창단 정기연습 ▲문화활동 ▲발표회 등 정기적인 활동을 기반으로 구성원 간의 정서적 소통과 성취감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고 일회성 프로그램을 넘어 지속 가능한 운영기반을 구축하고자 한다. 광명시가족센터 남은정 센터장은 “다양한 이주 배경을 가진 아동들이 함께 화합할 수 있도록 올해 합창단을 창단했다.”며, “다양한 가족이 함께 어울려 살고 서로 교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기아AutoLand광명,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가 함께하게 돼 더 풍성하고 알차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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