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대운 위원장는 지난 7월 24일(금) 7천 395억원 규모의 201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였다.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대운 위원장는 지난 7월 24일(금) 7천 395억원 규모의 201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였다.
제1회 추경안은 메르스․가뭄 피해, 지역 경제 살리기를 위한 예산안으로 의회에서는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예산을 심의하였다.
특히, 경기도에서 도의회에 편성 제안한 100억원에 대하여 예결위에서는 “메르스 피해 전통시장 마케팅 지원” 30억원, “공공근로사업” 20억원의 예산을 신규로 편성하여 시․군을 지원하도록 하였다.
광명시(새정치민주연합 정대운의원)의 경우 “메르스 피해 전통시장 마케팅 지원” 사업으로 1억원, “공공근로사업”으로 71백만원의 예산을 9월중으로 지원받게 되었다.
정대운 의원은 “메르스 피해 전통시장 마케팅 지원 사업은 마케팅 인프라, 서비스 개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출 증대를 통해 전통시장 상인들의 민생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고, 공공근로사업은 환경정화, 안전관리 등 사업에 대해 시․군별 자체 추진하는 사업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와관련된 예산 집행은 8월중 예산배분 계획수립 및 시·군 자금 교부하며, 시·군별 예산 편성은9월 경에 이루어질 전망이며 이 비용은 마케팅 인프라, 서비스개선 지원, TV 홍보, BI․CI 제작지원, 공동 사업지원, 시․군 맞춤형 사업 등으로 사용 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