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참여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지원 기금 마련 바자회
- 누적모금액 300억 달성 기념 제막식
- 18개의 기업, 24개의 단체, 16개의 팀의 참여로 성료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는 4월 26일(토), 광명시민체육관에서 ‘2025 희망이웃 광명희망나눔축제’를 개최하였다.
‘2025 희망이웃 광명희망나눔축제‘는 물품구매를 통해 시민이 함께 나눔에 참여하는 범시민 나눔운동으로 복지사각지대 지원 기금 조성을 위한 행사로 진행되었고, 나눔상회 부스 참여와 물품후원 18개의 기업, 체험부스 18개 단체, 공연 16개 단체, 자원봉사와 지원협력에 6개 단체, 총 58개의 기업 및 단체와 기관에서 300여명이 함께하는 풍성한 축제가 되었다.
나눔축제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을 비롯한 내외빈들과 광명시민의 관심과 참여로 인해 지역축제의 장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약 1,000여명의 시민이 함께 어울리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번 축제는 나눔상회(바자회), 체험 부스, 버스킹 공연 등을 진행하였으며,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와 기념식 행운권 추첨,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되었다. 기념식 축하공연은 청소년 수련관 소속 광명 유스오케스트라의 문화예술 공연을 시작으로, 꽃담 안경희 작가의 ‘300억 달성’ 기념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로 이어졌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지역사회와 광명시민이 하나 되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나눔의 장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은 것 같다”며 “축제에 도움을 주신 기업과 단체,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많은 후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광명시 이지석 시의회 의장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을 위한 나눔운동에 적극적으로 지지해준 광명시민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도록 더 나은 복지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본 축제를 주관하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광명희망나눔축제를 통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웃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뜻깊고 감사하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모금된 기금은 복지사각지대의 광명시민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축제에 함께해주신 여러 기업과 단체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2025 희망이웃 광명희망나눔축제‘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