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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식

경기도의회‘국토생태복원연구회’현장중심의 활발한 연구활동 펼쳐

-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대상지인 맹산생태학습원, 안터생태공원 현장답사 -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국토생태복원연구회(회장 곽미숙 의원, 새누리, 고양4)818() 성남시 맹산생태학습원과 광명시 안터생태공원현장을 답사하며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답사는 곽미숙, 이동화, 송영만, 김광성, 장동길 의원 등 국토생태복원연구회 소속 의원과 방성환, 김성태 의원 등 해당지역 의원들이 참여하였으며 관련시설 및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대규모 개발에 따라 위협받는 생태계 복원의 효율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국토생태복원연구회가 답사한 맹산생태학습원은 도시화의 진행으로 훼손되었던 반딧불이 서식처를 복원한 곳이며 안터생태공원은 법정보호 종인 금개구리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해 복원된 도심속 내륙습지로 두 곳 모두 다양한 생태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과 생물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대표적인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대상지이다.

 

곽미숙 의원은 각종 개발사업으로 인한 훼손된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서는 생태계보전협력금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말하며 향후 운영적 측면에서도 수익모델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찾도록 노력 할 것이라며 현장답사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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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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