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제1선거구 도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박성민 예비후보의 선서사무소 개소식이 5일 오후2시 철산2동 66-19에서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그맨 김용의 사회로 있었다.
백재현 국회의원, 박승원 도의원, 고순희 시의원, 새정치민주연합 갑지구당의 원로, 지인, 당원 등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박성민 예비후보의 경기도의원 출마를 알리는 개소식을 축하하였다.
박성민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정치는 곧 섬김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민의 목소리를 새겨듣는 도의원이 되어 더 낮은 곳으로 더 뜨겁게 시민께 다가가 봉사하겠습니다. 선거 때에는 비가 오나 눈이오나 승리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혹독한 추위를 견디며 당원들과 함께 승리를 위해 싸웠습니다. 당을 위해 일한 당원에게 칭찬과 격려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는게 당원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놓지 않겠습니다. 당의 일이라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언제나 서민 편에 서는 사람’ ‘서민의 목소리를 새겨듣는 사람’이 되겠습니다”라며 격려와 지지를 부탁하였다.
백재현 국회의원은 “지금까지 등록한 3명의 후보가 서로 합심하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지금의 시대가 서민들이 힘든 상황으로 가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지지하여 여권을 견제할 수 있는 힘을 주십시요”라며 새정치민주연합 지지를 부탁하였다.
이병인 예비후보, 출마 가능성이 있는 김영준 지역사무국장도 참석하여 개소식을 축하하며 선의의 경쟁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