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와 나눔으로 하나 되는
어울림 한마당 철산 바자회
‘같이’의 ‘가치’를 더해주세요.
2014 지역 어울림 한마당=함께여서 좋은 철산 바자회가 10월 17일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승희) 야외 주차장에서 많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한 가운데 있었다. 저소득 독거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비 마련을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이번 행사를 위하여 복지관 직원들과 복지관의 봉사단체원들로 구성 된 해피모아 봉사단(단장 이 명신)은 최선을 다하여 준비를 하였다 한다. 덕분에 주차장을 가득 메운 주민들의 즐거운 웃음에서 나눔으로 하나 되는 모습이 보였다.
맛있는 먹거리, 물품 알뜰 장터, 난타 등 신나는 볼거리는 분위를 뜨겁게 달구었고 지역의 많은 곳에서 협찬한 제품으로 행운권을 추천할 때는 환호성이 행사장을 차고 넘쳤다.
주차장에서 많은 주민들이 맛있는 먹거리와 신나는 볼거리로 시간을 보내는 동안 지하의 식당에서는 해피모아 봉사단이 부지런히 먹을 것을 만들고 설거지를 하면서 행사의 뒷받침을 하였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려 봉사하는 저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행사가 멋지게 진행 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