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정호 의원(국민의힘, 광명1)은 지난 10일(목), 경기도의회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우수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협치·책임의정 리더십 명예대상’과 ‘경기도의회 특별위원장 그랜드리더십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경기도일간기자단이 주관·주최하는 ‘우수 의정·행정대상’의 일환으로, 경기도의회와 집행기관의 책임있는 의정 활동 및 행정 운영을 조명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경기도일간기자단은 매년 도정·의정 분야의 주요 성과를 객관적인 시각에서 평가하며, 도민의 알 권리를 대변하는 언론기관으로서 협치·책임·투명성·공공성이라는 의정의 본령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처럼 지방의회와 행정기관이 도민을 위한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도록 독려함으로써, 지역사회 전반의 신뢰 회복과 자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정호 의원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2·3기 대표의원으로 활동하며 의회 운영 전반에서 균형감 있는 교섭과 조정 능력을 보여주었고, 의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며 책임윤리를 중심에 둔 의사결정 구조를 정착시키는 데 힘써왔다. 이러한 노력은 의정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와 함께 ‘협치·책임의정 리더십 명예대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아울러 김정호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예산과 결산 심사 전 과정에 깊이 관여하며 정책 효과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재정 건전성 검토를 수행해 왔다. 세부 사업 단위까지 꼼꼼히 살피는 통찰력, 부처 간 협력을 이끌어내는 조정 능력, 그리고 도민의 예산이 가장 효율적으로 쓰이도록 하는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 원측은 높은 평가를 받았기에, 그 결과 ‘경기도의회 특별위원장 그랜드리더십 대상’이라는 영예로 이어졌다.
김정호 의원은 수상 직후 “협치는 선책이 아니라 도민을 위한 의무이며 책임 있는 의정 활동은 변화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의회와 집행기관이 함께 도민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에서 진정성 있는 의정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정호 의원은 그동안 경기도의회에서 대표의원, 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 역할을 맡은 것과 더불어 학교폭력 예방과 교육 안전 강화, 지역 기반 아동·청소년 보호망 확충 등과 같이 교육현장의 긴급한 과제를 정책으로 연결하며 도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의정을 실천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