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목),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광명지구 철산3동 봉사회(회장 정병진)에서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품 라면 20개입 56박스(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광명지구 철산3동 봉사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는 단체로, 재난구호 활동을 비롯해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이번 기부 역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광명지구 철산3동 봉사회 정병진 회장,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권위향 동장,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세열 본부장 등이 참석하였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광명지구 철산3동 봉사회 정병진 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권위향 동장은 “항상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성품이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세열 본부장은 “지역 곳곳에서 이어지는 나눔이 모여 광명시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며 “소중한 성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광명지구 철산3동 봉사회에서 전달받은 성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