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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식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 교육분야 관계자들의 벤치마킹 잇달아

시흥시가 지난 4월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 개소 이후 벤치마킹이 잇따르고 있다. 이번 9월에도 이틀 걸러 한 번꼴로 타지자체는 물론 지역교육청 산하 교육지원청들, ··고 교장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분야의 관계자들이 센터를 방문했다.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로 선정된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의 주요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시흥시 정부 3.0 국민맞춤서비스 선도과제인 시흥창의체험학교교육현장까지 견학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드는 공동교육과정, 학부모 자원활동가를 통한 창의체험학교 학부모강사 활동사례, 마을교육 자원지도를 그려가는 프로젝트 등 다양한 우수사례를 공유했으며, <요트아카데미> <시흥갯골탐방> <능곡선사 문화체험> <방산동 가마터 아트스쿨> 등 창의체험학교부터 시흥 전역의 마을학교 현장 등을 둘러보며, 현장을 견학했다.

 

벤치마킹을 온 교육분야 관계자들은 특히 교육을 위해 떠나는도시에서 교육을 위해 남는도시로 변화시킨 시흥시의 교육에 대한 고민에 많은 질의응답이 쏟아졌다. 완주군에서 온 한 학부모는 현장학습에 학부모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놓은 것이 특히 마음에 와닿았다우리 군에 가서도 시흥처럼 마을교육에 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역할들을 고민해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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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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