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2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공천 심사 면접을 마치고 “도지사는 연습하는 자리가 아니라 도민의 삶을 바꾸는 압도적 성과를 내야 하는 자리”라며 ‘준비된 도지사’로서 도민과 당원들에게 더 다가서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면접 소회에 대해 “광명시장 8년과 국회의원을 거치며 행정과 국정을 모두 경험하고 뚜렷한 성과를 낸 사람은 많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과거 성남시장이던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실용·혁신의 지방행정을 펼쳤던 경험을 부각하며, 자신이 ‘경기 대변혁’을 완수하고, 현장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할 적임자임을 분명히 했다고 전했다.
이날 대기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추미애·한준호·권칠승 의원 등 당내 주요 경쟁자들과 인사를 나눈 양 예비후보는 “원팀 정신을 다졌다”라면서도, 정책적 역량에서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였다고 자평했다.
아울러 양 예비후보는 면접 과정에서 ▲AI 시대 대비 전략 ▲육아를 하는 여성 일자리 문제 ▲경기도 대학 경쟁력 강화 방안 등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설명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 “경기도 곳곳에 남아 있는 윤석열·김건희 부부 관련 의혹을 철저히 규명하고, 민주주의 위협 세력을 뿌리 뽑아 경기도민의 자부심을 되찾겠다”라며 정치적 선명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양 예비후보는 오는 26일 예정된 출판기념회를 기점으로 선거 운동의 고삐를 더욱 죄겠다는 계획이다.
끝으로 그는 “도민의 삶을 바꾸는 압도적 성과를 통해 경기도의 지방선거 압승을 견인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