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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2015 밤일 음식문화 거리축제

광명의 대표적인 음식문화의 거리로 자리를 잡은 밤일마을에서 10월 23일~24일에 걸쳐 축제가 있었다. 광명시에서 후원하고 밤일 음식 문화의 거리 상가 번영회(회장 신승도)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노래자랑과 축하공연, 그리고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메인무대와 추억의 먹거리가 있는 다문화 존, 벼룩시장,어린이 놀이터 등 4개 권역으로 나눠져 열렸다.


둘레길 축제와 병행하여 치러진 이번 축제에는 둘레길을 걷는 시민들이 참여하여 운동과 옛 추억을 지인들과 나누며 주말을 보람 있고 즐겁게 보냈다.

밤일마을 음식점 대표들도 팔을 걷어 부치고 참여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축제를 위해 힘을 모았으며 먹거리 부스를 운영한 광명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들도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시민들에게 판매하였다.


신승도 밤일음식문화의 거리 상가번영회 회장은 “짧은 시간에 밤일마을이 음식 문화의 거리라는 특화된 상품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었던 것은 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시민들의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 앞으로도 광명의 대표적인 음식문화 장소로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상가 번영회 회원들이 합심하여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또 먹거리 부스를 운영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정순묵,김정진 회장은 “바쁜 주말임에도 한마음으로 이틀 동안 수고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항상 봉사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회원들이 자랑스럽다. 밤일음식문화의 거리가 지금보다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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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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