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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식

도 재난안전본부, 12일 수능 수험생 안전‧편의 지원

○ 도, 2016년 수능 안전 및 수험생 편의를 위한 지원

수험생의 안전하고 편안한 수능 위해 다양한 지원 대책 마련

- 주요 지역 차량 배치해 수험생 이송 지원 및 응급사고 대비

- 소방헬기 등 출동 시 비상 사이렌 취명 자제


경기도가 12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의 안전과 편의를 지원한다.

도 재난안전본부는 수험생 이송대책 및 시험 중 발생 할 수 있는 각종 응급사고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도내 주요 역사, 터미널, 시험장 주변 등 총 88개소에 구급차량, 순찰차량 등 88대와 인원 164명을 배치해 지원이 필요한 수험생들을 이송할 계획이다.

아울러 119소방헬기 출동 시에도 시험장 소재 지역에서는 고도 1만 피트 이상을 유지하며, 출동 차량 비상 사이렌 취명도 최대한 자제하여 수험생들이 시험에 집중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본부는 작년 수능 시험 당일에 지원 요청자 28, 수험생 응급환자 6명을 이송한 바 있다.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모든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수능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에서는 31개 시군 19개 시험지구 298개교에서 167,692(전년 대비 501명 감소)이 이번 수능에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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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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