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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광명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릴레이 연수

- 2015학년도 유,초,중,고 진로직업교육 연수 실시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박상길)에서는 23, 15시부터 장애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설계를 통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올바른 정착을 도모하고자 지역사회 중심 장애학생 현장실습 지도라는 주제로 유고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진로직업교육 연수를 2시간에 걸쳐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경은학교 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 부장 김성수를 강사로 하여 장애학생 고용 환경의 이해, 지역사회 현장실습 절차 및 방법, 취업 사례 등에 대해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적이고 현장감 있는 강의가 이루어졌다.

연수에 앞서 박상길 교육장은 장애학생의 진로직업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육당사자인 학생, 학부모, 교사이지만 그와 더불어 지역사회라고 생각한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선생님들이 본인의 수업시수도 담당하면서 지역과 연계한 진로직업교육을 실시한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클 것이다.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에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진로직업체험장 확대, 진로직업탐색 체험활동 기회 증대 등 장애학생을 위한 진로직업교육이 강화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연수에 참여한 특수학급 교사들은 그동안의 진로직업교육이 학교 안에서 이루어졌다면 이제는 지역사회 및 사회가 요구하는 직업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현장중심의 진로직업교육으로의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다.

광명교육지원청에서는 23일 특수학급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데 이어 24일에는 특수학급 학부모를 대상으로 발달장애 자녀의 졸업 후 진로 설계라는 주제로 진로직업에 대한 연수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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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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