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는 지난 11월 경기도재난안전본부가 주최한 제9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 광명 광문초등학교가 1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지역 초・중・고교 47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 가운데 광문초등학교가 ‘체험형 안전교육’을 주제로 연기력과 주제 전달, 완성도, 흥미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하였다.
광명소방서 김권운 서장은 지난 10일 오전 광문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최우수(경기도지사 표창)상을 전수하며 지도교사와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광문초등학교는 오는 12월11일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 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