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좋은 이웃 광명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최복후)는 10일 오후 6시30분 메종드블랑 7층에서 ‘동부새마을금고 문화교실 합동송년회 및 장학금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요가교실·노래교실, (본점, 하안, 자경지점)회원 250여명과 동부새마을금고 임직원 모두가 함께 한 송년회를 개최하여 회원 서로간의 친목도모와 화합의 잔치로 1부 행사는 개회사와 영상상영, 장학금전달, 동부새마을금고 임직원소개로 이어졌으며 한상구 하안지점장 사회로 진행된 2부 행사에는 송년회 축하 케이크 절단 및 건배제의로 저녁만찬과 장기자랑 시간으로 경품과 함께 행복한 송년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학업성적이 우수한 회원자녀, 희망나기운동본부, 각 기관단체장, 광명경찰서(탈북이주민자녀)등의 추천을 받아 40명을 선정해 장학증서와 함께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희망나기운동본부에 기탁 하였다.
최복후 이사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사회와 나라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든든한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장학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지역사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새마을금고는 현재 회원 수 4만7612명, 총자산 4,838억 원에 달하는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 자체 장학사업, 각종 문화교실 등 문화·복지후생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며, 매년 사랑의 좀도리운동 및 김장나누기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여 지역밀착형 대표금융기관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