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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광명 유일의 '전국 100대 우수학교' 충현중학교

경기도 최초의 모범혁신학교

충현중학교(교장 기순임)가 광명에서 유일하게 전국 100대 우수학교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교육부가 실시한 ‘제13회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에 경기도에서 초등학교 4개교,중학교 6개교, 고등학교 4개교 등 14개 학교가 선정된 가운데 광명에서는 유일하게 충현중학교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되는 영광을 안은 것이다.


경기도에만 초등학교가 1,195개, 중학교가 604개, 고등학교가 451개인 상황을 감안한다면 대단한 성과를 이룬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번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선정은 교육부가 ‘행복을 체험하는 학교 실현’을 주제로 정규 교육과정에서 창의.인성교육을 구현하는 공교육 신뢰 제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는 교수.학습.평가체제 개선, 창의적 체험활동 및 참여중심의 교육여건 조성과 역량강화 등 학교 교육력 향상의 우수사례를 발굴.보급하고자 실시되었다.


416개의 경기도 혁신학교 중 지난 9월 1일 최초의 모범혁신학교로 선정되는 등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생중심, 현장중심의 행복학교’를 실현해 가고 있는 충현중학교를 찾아 봤다.

학생들이 자신이 가고자 하는 꿈들을 적어 놓은  꿈길이 반기고 있다.


‘창의’와 ‘배려’의 교훈 아래 ‘결을 살려 꿈을 가꾸는 행복한 학교’를 목표로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으로 지(智)결 기르기’ ‘학생중심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꿈결 기르기’ ‘공감적 소통으로 바른 품(品)결 기르기’등을 통하여 학생들이 저마다 가지고 있는 결을 살려 바르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돕고 열정의 에너지를 품어 꿈을 가꾸어 나가고 있는 충현중학교


기순임 교장 선생님은 “2011년 개교 할 때 1학년만 신입생이었고 2,3학년은 다른 학교에서 온 전입생이었다. 학생과 학부모들이 새로운 학교이니 교육환경이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다.

마침 2011년 개교하면서 교육청에서 혁신학교로 지정되어 좋은 학교를 만들 수 있는 여건도 되었기 때문에 교육현장의 주체인 선생님들과 머리를 맞대고 숙의한 결과 주입식 교육은 의미가 없다.

정말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찾아 주자는 결론을 내리고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수업모형을 바꾸고 아이들이 수업에 참여하여 발표하게 하는 등 변화를 준 결과 학생들 스스로가 성장과 배움이 일어난다는 것을 느끼면서 생각과 행동이 바뀌는 것이 눈에 보였다.

‘꿈가꾸기 결살리기 애(愛)나누기를 통한 충현의 행복꽃 피우기’라는 보고서로 100대 학교에 응모하게 된 이유는 지금까지 열과 성의를 다해 선생님들과 함께 해온 교육활동이 전국적인 평가를 받아 보기를 원해서였다.

좋은 결과로 인정을 받아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도 교육현장의 주체인 선생님들과 공감대를 형성하여 함께 더 좋은 학교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하며 행복한 웃음을 지어 보인다.


충현중학교의 어떤 부분이 다른 학교보다 우위에 있는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이미경 융합교육과정 부장 선생님을 모시고 학교 구석구석을 돌아 봤다.


이미경 부장 선생님은 충현중학교만의 특징으로

사제공감을 통한 예(禮)와 효(孝)배양을 위한

#.행복한 등굣길 만들기 위해 ‘아침 맞이 프리 허그’로 교장,교감,상담교사가 매일 아침 “사 랑합니다” 공수배례를 하며 프리 허그를 하고 있다.

#.이벤트가 있는 행복한 아침 만들기로 Virtue(미덕)데이, 비타민 데이, 사랑한 데이 등을 전 담임이 문 앞에서 따뜻한 아침 맞이를 학년 자치부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사제동행 문화체험으로 방과 후나 토요일 또는 방학 중에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박물관, 유적지,영화,뮤지컬을 관람하기도 하고 스포츠 활동을 하기도 한다. 또 난타공연,역사체험, 산행,진로캠프,템플스테이 등에 참여하기도 한다.

#.사제공감 체육활동으로 학생회 주관으로 ‘선생님을 이겨라’ 팀을 모집하여 함께 축구,농구 를 하며 사제의 정을 다지고 있다.


가족 공감으로 효(孝)실천을 위해

#.도시농부 화분 가꾸기, 사랑한 데이 캠페인 활동, 학부모-자녀 공감의 날, 스마트폰 이별 주간(주말 동안 휴대폰을 모아두고 가족과 얼굴을 맞대며 함께 하는 친화의 시간을 가 짐), 향초 만들기를 하고 있다.

또 학교의 각 층에 학생들의 숨은 끼를 키울 수 있도록 피아노와 기타를 연주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두고 학생이 주인공인 ‘위까페 연주회’를 열어 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1인1기1예’ 교육 등 다양한 감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밖에 학생 스스로 만들어가는 자치문화 조성을 위해 학생회에 예산권을 부여 및 편성하여 학생들이 직접 집행 운영하도록 하고 있다.


충현중 만의 또 다른 특징은 ‘창의적 체험활동 집중교육’으로 1학년들이 입학하면 학기를 시작하기 전 3일 동안 교장실 등 학교의 모든 시설을 둘러보고 눈으로 익히며 ‘사랑합니다’ 인사법을 배우는 등 인문교양 교육을 하고 있다.


이미경 융합교육 부장 선생님은 “그동안 학교는 학생들을 치열하게 경쟁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경쟁의 방식은 더 이상 유지될 수 없습니다. 지금은 협력과 함께 어려움과 행복함을 나누는 힘이 더욱 필요한 시기입니다.

개인이 행복해지고 인류가 공동체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아이들에게 강조해야 합니다. 또한 아이들은 학교에서의 꾸준한 교육적 돌봄을 통해 이를 배울 수 있어야 합니다.

이제 학교는 “학생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에서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묻고 모든 학생들에게 함께 살아가는 지혜와 역량을 기르는 변화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라고 인성중심의 교육관을 강조하였다.


교육과정을 재구성한 ‘주제중심 프로젝트 수업’ 통합적 사고를 신장시키는 ‘교과 융합 수업’ 함께하는 ‘팀티칭 수업’ 상호 소통하는 ‘토의.토론수업’ 등의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으로 학생들의 창의성을 신장시키며 배움이 즐거운 교실을 만들어 학생들의 창의.인성 역량을 키워주고자 노력하는 충현중학교의 모습에서 왜 ‘전국 100대 우수학교’에 선정되었는지를 알 수 있었다.

마치 꽃집에 온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이쁜 입구

학생이 직접 만든 진열장을 가득 채운 아기자기한 작품들

각 층에는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예술적 끼의 발산을 위해 피아노와 기타가 놓여 있다.

학생들이 친구들과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학생카페

학생들의 작품과 교육 자료들이 보관되어 있는 자료실

모든 학생은 언제와도 자신이 충현중학교의 학생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자신만의 작품으로 표식을 남겨 놓는다.

자신의 꿈을 적어 놓고 담쟁이처럼 목표를 향해 한발한발 힘차게 내딛는다.

광명의 인물에 대한 공부도 게을리하지 않는다.

전기절약에 대한 경각심도 가지고

언어폭력,학교폭력의 위험성도 자각하고

말은 자신의 인격이라는 것도 깨친다.

다양한 활동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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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 2026년 광명동굴 재난대응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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