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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광명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는 지난 17일(목) 하안1동 안현마을 경로당에서 마을주민과 광명시청,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등 유관기관과 단체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화재예방과 소방안전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화재없는 안전마을’지정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화재없는 안전마을 선포 △명예소방관(통장 12명) 위촉 △단독경보형 감지기(120개) 및 소화기(120대)등 기초소방시설 보급 △현판 제막식 △유관기관 합동 주택 안전점점 △주택화재 예방 교육 △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 체크 및 생활속의 응급처치 교육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권운 서장은 인사말에서 주택화재의 위험성 및 예방을 위한 기초소방시설의 중요성에 대하여 언급하며 민관이 함께 노력하여 안전한 마을 안전한 광명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하였다.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11번째 지정된 안현마을은 주택밀집지역으로 이면도로가 협소하여 소방차량 진입 곤란 등 화재에 취약하여 안전마을 선정을 통해 주택화재 안전대책을 추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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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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