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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광명소방서 김용현 소방사, 경기도 최우수 구조대원으로 선정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는 119구조대 김용현 소방사가 ‘2015년 경기도 최우수 구조대원’으로 선정됐다.

경기도 최우수 구조대원 선정은 경기도재난안전본부가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119구조대원들 중 구조실력과 각종 사회공헌도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

평소 운동을 즐기며 책임감 강하고 활동적인 성격의 김 소방사는 특전사를 제대하고 구조 특채로 2012년 소방에 입문하여 각종 재난 현장에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출동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40여명 구조) 재산 보호를 위해 헌신했으며, 지난해 9월 경기도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김권운 서장은 “경기도 최우수 구조대원 영예는 광명소방서에 대단히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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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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